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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탈모 예방 두피 관리를 위한 올바른 머리감는 방법

by 클라란스 2023. 12. 4.

소홀해지기 쉬운 두피. 잘못된 습관으로 머리를 감는다면 매일 머리를 감아도 두피 관리와 탈모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 예방과 두피 관리를 위한 올바른 머리 감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엔 대기오염과 미세 먼지로 인해 일반적으로 대부분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사람은 드문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머리 감는 것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두피에 이상 질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1.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

 

본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알맞은 샴푸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샴푸 속 화학성분이 걱정돼 비누나 물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 두피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켜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샴푸는 손에 덜어 거품을 낸 후 사용

 

샴푸를 할 때는 손에 샴푸를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일정량 덜어낸 다음 손으로 비벼서 거품을 만들어 모발에 바르는 게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샴푸를 덜어낸 뒤 손으로  모발을 비벼 거품을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두피 마사지 순서는 머리 뒤에서 앞으로 

 

 샴푸를 손에서 거품을 낸 후 은 머리 뒤부터 앞까지 꼼꼼히 바릅니다. 이때 손톱을 이용하여 문지르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손가락 지문이 있는 부분을 이용하여 살살 두피 마사지를 합니다.

 

 

4. 샴푸 거품 두피 마사지 후 3~ 5분 정도 방치

 

일반적으로 샴푸 거품으로 두피 마사지를 한 후 3~5분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샴푸 내 세정 성분이 두피에 작용해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냅니다.

건국대 향장학과 연구팀이 20~60대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샴푸를 한 후 '거품을 바로 씻어냈을 때'와 '거품을 3~5분 내버려 두고 씻어냈을 때' 두피 청결도를 비교 분석 결과 3~5분을 방치했을 때 노폐물이 더 깔끔하게 제거됐다고 합니다.

 

 

5. 머리를 헹굴 땐 미지근한 물을 이용

 

샴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모공과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더욱 활발하게 만듭니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 환자라면 뜨거운 물 사용을 삼가야 해야 하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져 증상이 악화됩니다. 또한 차가운 물로 감으면 노폐물이 잘 씻겨나가지 않아 두피 청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이는 탈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샴푸 후 헹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
올바른 머리 감기

 

 

 

6.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보다는 일상생활 후 하루동안의 대기 오염과 미세 먼지등 두피와 모발에 있는 노폐물과 각종 오염을 저녁에 샴푸 함으로써 씻어내는 것이 두피와 탈모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머리 감기 전 빗질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하면 샴푸 할 때 모발의 엉킴을 방지합니다. 또한 샴푸 후에 젖은 모발은 빗질하지 않습니다. 젖은 모발 빚질은 모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에만!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윤기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적당량 사용과 충분한 헹굼도 중요합니다.

되도록 두피에 닿지 않고 모발을 중심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충분히 헹궈 냅니다.

 

 

9. 헤어드라이기 사용 시 찬바람 사용

 

머리를 말릴 때는 물론 자연 바람이 두피와 모발의 건조를 막아줍니다. 하지만 헤어드라이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을 30cm 정도 떨어뜨려 사용합니다.

 

 

10. 충분히 말리는 습관 중요

 

샴푸 후 헤어의 물기를 짤 때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물기를 털어냅니다. 수건으로 비비는 것이 젖은 모발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녁때 샴푸를 하였다면 충분히 말린 후 취침에 들어가야 합니다. 충분히 말리지 않은 헤어로 취침 시 젖은 모발은 두피와 탈모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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