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면서 일본 같지 않은 예쁘면서 이국적인 섬 오키나와의 자유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즐겨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키나와 소개
● 일본 최남단 현인 오키나와는 고유한 역사를 지닌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독립적인 왕국으로서의 역사가 있습니다
● 아열대 기후의 뚜렷한 특징이 두드러지며, 가라테의 발상지
● 류큐 왕조의 성터와 복원한 성과 이국적인 다채로운 산호와 바닷속 생물이 서식하는 해변과 해안 경치
● 고래 투어, 용선 축제, 희귀한 동식물
● 오키나와 본섬에는 슈리성과 다마구스쿠 지역 유적을 포함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지
오키나와 추천 명소 BEST / 교통편
1. 오키나와츄라우미수족관
● 간단 정보
- 오키나와의 바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수족관
- 해양박람회 기념공원에 속한 시설물로, 고래상어들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수조의 규모와 시설의 세계 최고의 수족관
- 모토부 반도 해안가에 있으며 총 710종에 달하는 다양한 해양생물
- 구로시오 바다 수조에서 오전 9시 30분, 오후 3시, 오후 5시에 각각 진행하는 먹이 급여 시간
- 심해 체험관과 하루 5회 펼쳐지는 야외 돌고래 쇼(무료)
- 개장 시간 : 보통 08:00~18:30 / 8월 08:30~21:00
- 이용요금 : 중인(고등학생) 1,440 JPY
● 교통편
- 해양박람회 기념공원 내 여러 개의 버스 노선이 있어 교통 편리( 나하 공항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
- 얀바루 고속버스가 나하 공항과 나하 도심에서 해양박람회 기념공원까지 하루 10~11회 일정으로 운행
- 자동차를 운전할 땐 나하에서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나고의 교다까지 간 다음, 모토부 반도를 경유해 해양박람회 기념공원까지 이동
2. 오키나와 국제거리
● 간단 정보
- 나하의 중심부의 고쿠사이도리 거리(국제거리)는 도심을 관통하여 1.6km 뻗어 있는 활기찬 거리
- 고쿠사이도리라는 이름은 2차 대전 후 이곳에 주둔했던 미국 군인들이 많이 찾았던 어니 파일 인터내셔널 시어터에서 유래
- 관광, 쇼핑, 외식, 오키나와 공예품 구경, 섬 민속음악 체험 등
- 전통 오키나와 음악과 무용 거리 공연
- 뱀이 들어있는 술, 하부슈
- 고쿠사이도리의 지붕이 있는 상점가, 헤이와 도리
- 이치바혼도리 끝부분에 있는 농산물 시장
● 교통편
- 나하 버스 터미널 근처 나하 시내에 위치, 모노레일로도 이용 가능
- 나하 공항에서 오키나와 모노레일 이용로 겐초마에 역에서 하차
- 마키시역에서 내려 고쿠사이도리 반대쪽 끝에서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코우리 대교
● 간단 정보
- 2005년 개통한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해중 도로이며 북부 최고의 해중 도로
- 야가지섬과 코우리섬을 연결하고 있는 대교
- 다리 양쪽에는 에메랄드그린 바다가 펼쳐져 절경의 드라이브 코스
- 후루 우리 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에는 후루 우리 해변과 지역 특산품을 즐길 수 있는 후루우리 만남의 광장
● 교통편
- 오키나와 자동차도 쿄다 IC에서 국도 58호를 북상, 지방도 110호에서 야가치지마로 들어가 후루 우리 대교
- 쿄다 IC에서 약 26km, 차로 약 40분
4. 제1 마키시 공설시장
● 간단 정보
- 나하의 부엌’이라 불릴 만큼 없는 게 없는 생생한 오키나와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대형 시장
- 130개 점포가 모여있는 대형 시장.
- 입구만 13개에 채소부터 생선까지 없는 생생한 오키나와 일상
- 고기나 생선을 구입해 2층으로 올라가면 조리해 주는 식당도 마련
● 교통편
- 유이레일 마키시역에서 도보 10분
- 미에바시역에서 도보 10분
- 차로 이동 시 나하공항에서 약 15분
5. 만좌모
● 간단 정보
- 높이 20m의 류큐 석회암 절벽과 그 위에 펼쳐진 잔디 공원
- 류큐왕, 상경이 '만인이 앉기에 충분한 들판'으로 칭송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 맑은 날에는 수평선까지의 넓은 바다가 선명하게 보임
- 류장 산책 : 1인당 1,000엔 / 류장 차림으로 산책로와 시설 내를 자유 산책
● 교통편
- 나하 공항에서 국도 331호선을 북쪽으로 나아가 국도 58호선으로 좌회전하면 북쪽 주행
- 은나마을에 들어서니 만좌모 안내간판에서 좌회전해 1분 (약 1시간 15분)
6. 아메리칸 빌리지
● 간단 정보
- 자탄 지역에 있는 대규모 오락 및 쇼핑 단지
- 나하에서 출발하면 쇼핑센터까지 1시간 내에 도착
- 고전적인 미국 감성과 오키나와 지역의 정취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
- 미국풍으로 꾸며진 환경에서 관광과 식사, 액티비티
- 데포 아일랜드에는 100개가 넘는 상점과 레스토랑
● 교통편
- 나하 버스 터미널 3번 정류장에서 28번 또는 29번 버스 이용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이리구치'까지 이동(약 40분 정도)
- 승용차 경우 국도 58호선을 타고 북쪽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
7. 슈리성
● 간단 정보
- 16세기 초 쇼세이 왕이 지은 슈레이몬
- 슈리성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5대 고성 중 하나
- 왕이 성을 떠날 때마다 여정을 무탈히 마치기를 기원하기 위해 신성한 숲을 찾을 때 드나들던, 돌로 만든 출입문 소노히얀 우타키 이시몬
- 수령이 300년이 넘는다고 알려진 숲을 통과하는 아름다운 돌길, 긴조초 이시다타미미치
- 슈리성에서 걸어서 몇 분이면 도착하는 슈리 류센에서 빈가타 및 류센, 기타 오키나와 수제 직물을 만드는 기술 구경
● 교통편
- 오키나와 모노레일이 통과하는 슈리역에서 버스를 타면 5분 후에 도착(또는 걸어서 15~20분)
- 나하 도심에서 1번 버스를 타고 슈리조 코엔 이리구치 정류장 하차
- 슈리 류센 : 슈리성에서 걸어서 금방 도착, 슈리야마가와초에 위치/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
8. 오키나와 산호 플랜팅
● 간단 정보
- 오키나와 북서부 해안에 자리한 온나손은 만자모 곶과 푸른 동굴 등의 다이빙 스폿으로 유명해 ‘산호 마을’
- 해양 오염 및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 생태계 및 해변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호
- 산호초 보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오키나와 다이빙 서비스 라군에서는 산호에 대해 배우고 산호초 복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 오키나와 다이빙 서비스 라군 >
주소 : 339 Onna, Onna-son, Kunigami-gun, Okinawa-ken
체험 시간 : 180분~240분
● 교통편
- 나하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까지 약 100분
-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9. 오키나와 야에야마 반딧불이
● 간단 정보
- 오키나와 북서부 해안에 자리한 온나손은 만자모 곶과 푸른 동굴 등의 다이빙 스폿으로 유명해 ‘산호 마을’
- 해양 오염 및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 생태계 및 해변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호
- 산호초 보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오키나와 다이빙 서비스 라군에서는 산호에 대해 배우고 산호초 복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 반딧불이 & 밤하늘의 별빛 투어(FLOWFISH) >
주소 : 321-9 Tonoshiro, Ishigaki-shi, Okinawa-ken
체험 시간 : 약 2~3시간
● 교통편
- 하네다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이시가키섬까지 약 3시간 소요
- 집합 장소까지는 이시가키 공항에서 차로 20분 소요
- 예약을 통해 18:30~19:00 사이에 숙소 또는 지정 장소에서 픽업
10. 얀바루 국립공원 맹그로브 카약 체험
● 간단 정보
- 오키나와현 얀바루 국립공원에 위치한 히가시손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맹그로브숲
- 카약을 타고 자연의 순수함을 직접 체험, 다양한 에코 투어 코스를 제공하는 ‘얀바루 자연숙’을 방문
- 2~10인 정도의 소수 인원으로 만조 시에만 진행, 출발 전 연습 시간으로 초보자도 안심하고 참여
- 얀바루의 장엄한 자연을 감상하고 현지 출신 가이드로부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최신 정보 등
- 5세 이상부터 참가가 가능, 투어가 끝나면 오키나와의 명물 간식 ‘사타안다기(튀김 과자)'와 투어의 기쁨이 담긴 사진 데이터 선물
< 맹그로브 카약 체험 >
주소 : 82 Gesashi, Higashi-son, Kunigami-gun, Okinawa-ken
체험시간 : 약 3시간 ~
● 교통편
- 하네다공항에서 나하공항까지 약 2시간 50분 소요
-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50분, 또는 나하공항에서 나고 버스터미널까지 고속버스로 약 1시간 50분 소요
- 나고 버스터미널에서 ‘게사시’까지 버스로 약 1시간, 그 후 도보 약 2분 소요
오키나와 현지 특산물
● 아와모리
- 오키나와에서만 만드는 증류주, 인디카라는 장립종 쌀을 주재료로 점토로 빚은 단지에서 숙성
- 3년 이상 숙성한 아와모리는 ‘쿠스’라고 함
● 전통 직물
- 수 세대에 걸쳐 10가지가 넘는 전통 염색 및 직조기법
- 직조에는 모시 섬유, 목화, 비단 등의 소재가 쓰이며, 가스리 이카트 염색 및 ‘하나오리’ 직조 방식 등을 혼합하여 정밀한 패턴을 제작
● 오키나와 흑당
- 오키나와 사탕수수를 재료로 만들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흑설탕으로, 부드러운 단맛과 풍부한 당밀 향미가 특징
-가공하지 않은 흑당 덩어리를 차를 마실 때 다과로 먹기도 함
● 시콰사
- 시콰사는 오키나와 라임
- 스무디 재료 또는 이 지역산 아와모리 칵테일로 섞어 마셔도 좋음
● 고야 참프루
- 한국의 여주라고 하는 고야
- 달걀과 두부, 스팸을 함께 넣어 먹는 고야 참프루라는 요리
● 소키 소바
- 소키는 아와모리(도수가 높은 소주의 일종)와 간장, 설탕에 조린 돼지갈비
● 류큐 유리
- 선명한 색상이 돋보이는 류큐 유리는 19세기 무렵부터 생산
- 류큐 유리는 바다의 푸른색과 녹색, 해가 뜰 때의 주황색과 노란색처럼 자연색을 사용
● 산신
- 목이 긴 악기인 산신은 줄이 세 개이며, 예전에는 뱀피를 씌움
- 섬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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