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의 GTA6 트레일러 예고편 공개는 게임 커뮤니티에 조기 출시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공식 발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로 예정됐으나 약 15시간 전 락스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락스타게임즈는 조기 출시를 유출로 간주하고 시청자에게 YouTube에서 원본 버전 예고편을 확인하도록 트위터 공식 계정에 글을 남겼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유출이 X(구 트위터)을 통해 저해상 워터마트가 있는 트레일러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게임 역사에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로 GTA 시리즈는 다음 작품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팬들은 10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왔다는 댓글로 설렘과 그리움을 표현하며 2013년 GTA5 출시 이후 오랜 기대감과 팬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전작 GTA5 출시 10년 만에 공개한 GTA6은 플로리다 마이애미를 기반으로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두 명의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레일러는 바이스 시티의 화려한 밤과 향락 그리고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인 GTA5는 여러 차례 연기를 했었습니다. 락스타가 공식 트레일러 예고편에서 GTA6의 출시 목표로 2025년으로 공식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시리즈의 지연 이력으로 인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