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EV9는 연말을 맞아 30%에 육박하는 폭탄 세일을 기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 스타 획득 평가 내용
지난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한 EV6에 이어 EV9도 최고 안전성을 인정
● 성인 탑승자 보호
-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 : 승객 및 고전압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차체 공간 확보, 운전자와 동승자의 주요 신체 보호
- 측면 충돌테스트 : EV9의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전개, 운전자와 동승자 간의 2차 충돌을 방지
● 어린이 탑승자 보호
- 차대차 충돌 및 측면 충돌 : 충격을 흡수하고 승객을 보호하는 차체 설계로 어린이 보호 최고 점수
● 안전 보조 시스템
-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 사고로 에어백이 전개되면 긴급 구난 센터에 탑승자 인원수, 에어백 전개 여부, 충돌 방향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통보
-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 충돌 시 자동 제동 기능 작동으로 추가 사고를 방지
● 교통통약자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돼 최고 등급의 안전도 획득
4개 평가 항목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기아 EV9 주요 특징
● EV9은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
●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 99.8 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ᆞ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
● 기아 커넥트 스토어ᆞ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
●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
기아 EV9 2600만 원 폭탄 할인
● EV9가 연말을 맞아 30%에 육박하는 폭탄 세일을 기습적으로 진행
● EV9 6인승 에어 트림 2WD : 기본 가격은 7728만 원으로 일부 모델은 2200만 원가량을 할인받아 5500만 원 수준에서 실제 계약
● EV9 어스 트림 4WD : 기본 가격이 8598만 원으로 재고 할인, 전기차 보조금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모두 받으면 최대 2600만 원까지 할인돼 가격이 6000만 원 초반
● EV9 7인승 어스 2WD : 모델을 2640만 원 할인받아 5800만 원에 구입
기아가 지난 6월 처음 출시한 EV9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을 진행하는 이유는 그만큼 재고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할인 많이 들어가는 모델은 재고가 얼마 안 남은 것 같으니 혹시라도 생각 있으신 분은 내일 가까운 대리점에 가 보십시오.